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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동파의 삶, <적벽부> - 1 P 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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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성곤

아트앤스터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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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수강기간 : 10
  • 강의수 : 1
  • 이수점수 : 100
  • 소동파(蘇東坡, 1037~1101)는 송나라 최고 시인이며 문장에 있어서도 당송 팔대가의 한 사람에 해당할 정도로 뛰어나다. 과거 시험에 급제해 벼슬을 했지만 천성적으로 자유로웠으며, 일반 백성들과 함께 삶을 살았다. “독서가 만 권에 달하여도 율(律)은 읽지 않는다”고 한 말이 유명하다. 이 말로 인해 필화 사건이 일어나 감옥에 갇히기도 했다. 이러한 소동파의 삶과 함께 <적벽부赤壁賦> 등,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소동파의 유명한 시문을 통해 중국 지성사의 가장 뛰어난 인물 소동파의 파란만장하면서도 행복했던 삶을 들여다본다.